글자수 작업대

가이드

글자수를 세는 방법보다 헷갈리는 건 “무엇을 기준으로 세야 하는가”입니다. 자소서를 쓰면서 반복해서 마주치는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.

자소서 실무 아티클

공백 포함일까요, 제외일까요

채용 공고에 “500자 이내”라고만 적혀 있으면 공백을 포함한 숫자인지 알 수 없습니다. 취업 커뮤니티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.

기준은 이렇게 잡으시면 됩니다.

  • 1.공고나 입력창 안내에 공백 포함 또는 공백 제외가 명시돼 있으면 그 기준을 그대로 따릅니다.
  • 2.아무 안내가 없다면 공백 포함으로 맞추는 편이 안전합니다. 공백을 포함해 세면 글자수가 더 크게 잡히므로, 그 기준으로 제한을 지키면 어느 쪽으로 채점하든 초과하지 않습니다.
  • 3.입사지원 시스템에 직접 붙여넣어 확인할 수 있다면 그 시스템이 보여주는 숫자가 최종 기준입니다.

작업대에서는 카드마다 기준을 고를 수 있습니다. 두 숫자가 항상 함께 보이므로 나중에 기준이 바뀌어도 다시 셀 필요가 없습니다. 더 자세한 내용은 자소서 글자수 기준 완전 정리에서 다룹니다.

문항이 여러 개일 때

자소서는 보통 세 문항에서 다섯 문항이고, 문항마다 제한이 다릅니다. 입력창 하나짜리 도구로 작업하면 문항을 옮겨 담을 때마다 앞 내용이 사라지고, 전체 분량을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.

작업대에서는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.

  • 1.문항 추가를 눌러 문항 수만큼 카드를 만듭니다.
  • 2.카드 제목에 문항을 적고, 오른쪽 아래 글자수 제한에 숫자를 넣습니다.
  • 3.내용을 작성하면 남은 글자수와 진행 막대가 실시간으로 바뀝니다. 제한의 90%에 닿으면 색과 문구로 알려주고, 넘으면 몇 자 초과인지 표시합니다.
  • 4.화살표 버튼으로 문항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. 지원서 양식 순서에 맞춰두면 옮겨 적을 때 편합니다.

바이트 수는 언제 보나요

일부 채용 시스템과 관공서 양식은 글자수가 아니라 바이트로 제한을 겁니다. 한글은 UTF-8 기준 한 글자가 3바이트를 차지하므로, 같은 글도 바이트로 세면 훨씬 큰 숫자가 나옵니다. 카드 아래쪽에 바이트 수를 함께 표시하니 공고에 “byte” 표기가 있을 때 확인하시면 됩니다.

작성한 내용은 어디에 저장되나요

브라우저 안에만 저장됩니다.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며, 저희는 작성 내용을 볼 수 없습니다. 다만 브라우저 저장소를 지우거나 시크릿 모드를 사용하면 내용도 함께 사라지니, 중요한 원고는 전체 내려받기로 파일을 따로 보관해두시길 권합니다. 공용 컴퓨터에서 쓰셨다면 자리를 뜨기 전 전체 지우기를 눌러주세요.

자주 묻는 질문

이모지나 특수문자도 정확히 세나요

셉니다. 이모지처럼 내부적으로 두 글자 이상으로 저장되는 문자를 한 글자로 잘못 세는 도구가 있는데, 이 도구는 사람이 보는 글자 단위로 계산합니다.

줄바꿈도 글자수에 들어가나요

줄바꿈은 공백 문자로 처리됩니다. 공백 포함 기준에서는 세고, 공백 제외 기준에서는 세지 않습니다. 문단을 많이 나눈 글은 두 기준의 차이가 커지므로 어느 쪽인지 확인이 더 중요합니다.

몇 자를 채우는 게 좋을까요

제한의 90% 이상을 채우는 것이 일반적인 권고입니다. 분량을 크게 밑돌면 성의가 부족해 보일 수 있고, 넘기면 뒷부분이 잘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. 작업대가 90% 지점을 표시하는 이유입니다. 늘리고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은 자소서 분량, 몇 자를 채워야 하나에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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