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이드
글자수를 세는 방법보다 헷갈리는 건 “무엇을 기준으로 세야 하는가”입니다. 자소서를 쓰면서 반복해서 마주치는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.
분량 다루기
- 자소서 글자수 기준 완전 정리
공백 포함과 제외는 무엇이 다른지, 바이트 제한은 어떻게 읽는지, 기업마다 기준이 갈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.
- 자소서 분량, 몇 자를 채워야 하나
제한의 몇 퍼센트가 적절한지, 모자랄 때 늘리는 방법과 넘칠 때 줄이는 방법을 순서대로 다룹니다.
- 자소서 글자수 줄이는 법
제한을 넘겼을 때 무엇부터 지워야 하는지 세 단계로 나눴습니다. 사례를 지우기 전에 빠질 것이 훨씬 많습니다.
- 자소서 글자수 늘리는 법
말을 늘리지 않고 정보를 늘리는 방법입니다. 추상어를 사실로 바꾸고 빠진 판단을 채우면 분량은 따라옵니다.
문항과 구조
- 자소서 문항별 작성 전략
지원동기·성장과정·입사 후 포부가 각각 무엇을 확인하려는 문항인지, 주어진 분량을 어떻게 나눌지 살펴봅니다.
- STAR 기법으로 경험 쓰기
상황·과제·행동·결과 네 덩어리로 경험 문항을 짜는 방법과, 글자수별 배분 비율을 표로 정리했습니다.
- 자소서 첫 문장 쓰는 법
담당자가 계속 읽을지 정하는 자리입니다. 두괄식으로 여는 네 가지 방법과, 첫 문장에 두면 손해인 것들을 다룹니다.
- 자소서에 쓰지 말아야 할 표현
진부한 도입부, 정보 없는 추상어, 과장된 각오. 왜 걸러지는지와 같은 자리에 무엇을 넣을지 함께 정리했습니다.
쓸 거리 찾기
- 지원동기 쓰려고 회사 조사하는 법
홈페이지 인사말 말고 어디를 봐야 하는지, 30분 안에 끝내는 순서와 조사 내용을 녹이는 비율을 다룹니다.
- 쓸 경험이 없을 때
경험이 없는 것이 아니라 세는 기준이 좁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찾을 곳 다섯 군데와 작은 경험을 쓰는 법.
- 자소서 퇴고하는 법
한 번에 다 보려 하면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. 구조·문장·표현·사실 순서로 나눠 네 번 읽는 방법입니다.
지원자와 전형에 따라
- 직무별로 무엇이 달라지나
같은 경험도 영업과 품질과 기획에서 크게 쓸 대목이 다릅니다. 강조점을 옮기는 방법을 예로 보여드립니다.
- 신입·인턴·경력 자소서의 차이
읽는 사람이 확인하려는 것이 단계마다 다릅니다. 경력기술서와의 역할 분담, 직무를 바꾸는 경우도 다룹니다.
- 블라인드 채용 자소서
무엇이 제한되는지, 본인도 모르게 신상이 드러나는 문장은 어떤 것인지, 빼고 나서 그 자리를 무엇으로 채울지.
- 공기업 자소서는 무엇이 다른가
직무기술서를 읽는 법, 조건이 여러 개 붙은 문항을 나눠 쓰는 법, 글자수를 더 엄격하게 보는 이유를 다룹니다.
제출과 그 이후
- AI로 쓴 자소서와 표절 검사
유사도 검사가 무엇을 대조하는지, AI가 쓴 글이 왜 티가 나는지, 어디까지 쓰면 안전한지 구분했습니다.
- 자소서 돌려쓰기, 어디까지 괜찮나
경험은 돌려써도 됩니다. 무엇을 고정하고 무엇을 바꿀지, 제한이 다를 때 판본을 만드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- 자소서는 면접 질문지입니다
면접 질문 대부분이 자소서에서 나옵니다. 어떤 문장이 어떤 질문을 부르는지와, 질문을 심어두는 방법.
- 마감이 코앞일 때
남은 시간별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포기할지, 마감 직전 제출 시스템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사고까지.
- 지원서 제출 전 점검 목록
기업명 오기, 붙여넣기 후 글자수 변화, 첨부 파일, 마감 시각까지 제출 직전에 확인할 것들을 모았습니다.
공백 포함일까요, 제외일까요
채용 공고에 “500자 이내”라고만 적혀 있으면 공백을 포함한 숫자인지 알 수 없습니다. 취업 커뮤니티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.
기준은 이렇게 잡으시면 됩니다.
- 1.공고나 입력창 안내에 공백 포함 또는 공백 제외가 명시돼 있으면 그 기준을 그대로 따릅니다.
- 2.아무 안내가 없다면 공백 포함으로 맞추는 편이 안전합니다. 공백을 포함해 세면 글자수가 더 크게 잡히므로, 그 기준으로 제한을 지키면 어느 쪽으로 채점하든 초과하지 않습니다.
- 3.입사지원 시스템에 직접 붙여넣어 확인할 수 있다면 그 시스템이 보여주는 숫자가 최종 기준입니다.
작업대에서는 카드마다 기준을 고를 수 있습니다. 두 숫자가 항상 함께 보이므로 나중에 기준이 바뀌어도 다시 셀 필요가 없습니다. 더 자세한 내용은 자소서 글자수 기준 완전 정리에서 다룹니다.
문항이 여러 개일 때
자소서는 보통 세 문항에서 다섯 문항이고, 문항마다 제한이 다릅니다. 입력창 하나짜리 도구로 작업하면 문항을 옮겨 담을 때마다 앞 내용이 사라지고, 전체 분량을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.
작업대에서는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.
- 1.문항 추가를 눌러 문항 수만큼 카드를 만듭니다.
- 2.카드 제목에 문항을 적고, 오른쪽 아래 글자수 제한에 숫자를 넣습니다.
- 3.내용을 작성하면 남은 글자수와 진행 막대가 실시간으로 바뀝니다. 제한의 90%에 닿으면 색과 문구로 알려주고, 넘으면 몇 자 초과인지 표시합니다.
- 4.화살표 버튼으로 문항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. 지원서 양식 순서에 맞춰두면 옮겨 적을 때 편합니다.
바이트 수는 언제 보나요
일부 채용 시스템과 관공서 양식은 글자수가 아니라 바이트로 제한을 겁니다. 한글은 UTF-8 기준 한 글자가 3바이트를 차지하므로, 같은 글도 바이트로 세면 훨씬 큰 숫자가 나옵니다. 카드 아래쪽에 바이트 수를 함께 표시하니 공고에 “byte” 표기가 있을 때 확인하시면 됩니다.
작성한 내용은 어디에 저장되나요
브라우저 안에만 저장됩니다.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며, 저희는 작성 내용을 볼 수 없습니다. 다만 브라우저 저장소를 지우거나 시크릿 모드를 사용하면 내용도 함께 사라지니, 중요한 원고는 전체 내려받기로 파일을 따로 보관해두시길 권합니다. 공용 컴퓨터에서 쓰셨다면 자리를 뜨기 전 전체 지우기를 눌러주세요.
자주 묻는 질문
이모지나 특수문자도 정확히 세나요
셉니다. 이모지처럼 내부적으로 두 글자 이상으로 저장되는 문자를 한 글자로 잘못 세는 도구가 있는데, 이 도구는 사람이 보는 글자 단위로 계산합니다.
줄바꿈도 글자수에 들어가나요
줄바꿈은 공백 문자로 처리됩니다. 공백 포함 기준에서는 세고, 공백 제외 기준에서는 세지 않습니다. 문단을 많이 나눈 글은 두 기준의 차이가 커지므로 어느 쪽인지 확인이 더 중요합니다.
몇 자를 채우는 게 좋을까요
제한의 90% 이상을 채우는 것이 일반적인 권고입니다. 분량을 크게 밑돌면 성의가 부족해 보일 수 있고, 넘기면 뒷부분이 잘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. 작업대가 90% 지점을 표시하는 이유입니다. 늘리고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은 자소서 분량, 몇 자를 채워야 하나에 정리했습니다.